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포항 스틸러스/2014년 (문단 편집) === 2년 연속 답이 없는 공격진 === 더욱이 이명주와 김승대 치트키가 활약하던 전반기로 돌아가도 2013 시즌 고질적인 문제점으로 지적된 최전방 공격진의 득점력 부재 문제는 결국 해결되지 못했다. 그나마 2013 시즌은 후반기 박성호, [[노병준]] 등 노장의 활약이라도 있었으나 시즌 시작과 동시에 두 선수를 팔아버렸고, 박성호의 후임으로 지목된 [[배천석]]은 시즌 시작하자 마자 태업을 일삼다 부리람 원정에서 [[유병수|광래 교체]]를 당하며 이후에도 벤치에도 앉지 못하고 2군으로 쫓겨났고 얼마 지나지 않아 [[피로골절]]로 시즌아웃되어 버렸으며, 유창현은 초반에 반짝 활약 했으나 이후에는 그저 그런 수준에 머물렀으며 고무열, 신영준, 이광훈 등등 기대를 모으던 기존 자원과 유스 자원 모두 결국 터지지 못하는 가운데 이명주, 김승대 치트키 마저 사라지자 이후에는 후반기에는 득점 자체가 증발해 버렸다. 이명주가 떠나기 전 13경기에서 26골을 넣었으나, 이후 25경기에서 24골이라는 한 경기 한 골도 안 되는 극심한 골가뭄에 시달렸고, 그나마 있던 김승대마저 손준호와 10월 아시안게임으로 한 달 가까이 전선에서 이탈. 그런 와중에 결국 팀내 최다 득점은 김승대에게 돌아갔으니(...) 그나마 강수일이라도 있었기에 망정이지 강수일 마저 없었으면 진작에 상위권 경쟁에서 밀려났을 것이다. 결국 아무리 한국을 대표하는 전 스트라이커로서 후배 공격수 육성이라는 책무를 느끼고 외국인 원톱을 극도로 자제해온[* 정확하게는 2011 시즌 원톱으로 슈바를 영입했었지만 슈바는 유리몸이라 개점휴업 상태였고 결국 부상을 극복하지 못해 거의 쓰지 못했다.] 황선홍 감독조차 시즌 종료 후 외국인 공격수 영입이라는 특단의 조치를 취하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